22. 뱀이나 곤충, 벌레 물린 곳

1) 증상

 

뱀은  독사를 비롯해 살무사 등 독이 많아 한번 물리면 생명을 잃는 경우도 흔히 있다.

곤충 중 사람에게 직간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모기, 파리, 이, 빈대, 일본뇌염, 황열, 뎅기, 쥐벼룩 등에 물리면 독으로 인해 발적이 되거나 가려움, 중독, 알레르기, 전염병 매개 등 여러가지 증상을 초래하게 된다.

 

2) 치료방법

 

- 뱀이나 벌레 물린 곳에 나팔꽃잎 즙 또는 짓찧은 상태로 발라줍니다.

 

- 뱀이나 벌레 물린 곳에 파의 푸른 부분을 씹어서 상처 부위에 바릅니다.

 

- 뱀이나 벌레 물린 곳에 담배나 니코틴을 바릅니다.

 

- 독성이 있는 벌레에 물렸을 때 자두씨를 껍질째 찧어서 상처 부위에 바릅니다.

 

- 봉선화 꽃을 비벼서 찐 즙을 상처에 바르면 해독이 됩니다.

 

- 뱀이나 지네에 물렸을 때 마늘즙을 내어 마시고, 찌꺼기는 상처 부위에 바릅니다.